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 머레이 (문단 편집) === 동료배우에게 폭언 및 성추행 === 2021년, 영화 [[미녀 삼총사]] 촬영 당시 재촬영 일정에 머레이가 참석하지 못해 대본수정이 있었고 이 때문에 [[루시 리우]]에게 폭언을 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https://deadline.com/2021/07/lucy-liu-addresses-clash-with-bill-murray-on-set-of-charlies-angels-1234801186/amp/|#]] 당시 리우는 촬영장에서 가장 인지도가 낮은 배우 중 하나였기에 대본 수정에 전혀 관여한 것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화풀이를 위해 욕설이 섞인 폭언을 가했다고 한다. 리우는 이에 참지 않고 "지금 내게 한 말이냐"며 받아치기 시작하며 싸움이 벌어졌다고 하며, 2021년까지도 그때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후 보도가 이어지고, 당시 촬영장에 있었던 스태프들 역시 리우의 편을 들며 대신 싸워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리우는 이후 머레이와 원만하게 화해했다고 한다. [* 다만 빌 머레이는 후속작에서는 하차했다. 이게 원인인지는 알 수 없지만.] 2022년 10월, [[지나 데이비스]]가 자신의 회고록 Dying of Politeness에서 1990년 영화 도망자(Quick Change) 촬영 당시 겪었던 머레이의 폭언 및 성추행에 대해 털어놓았다. [[https://variety.com/2022/film/news/geena-davis-bill-murray-bad-audition-walked-out-1235398239/|#]] 오디션을 위해 호텔 스위트룸에서 머레이를 처음 만난 데이비스는 자신이 단호하게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The Thumper라 불리는 마사지 기계를 사용하기를 강하게 권유했다고 밝혔다. 이때 방 안에는 머레이를 제외하고도 다른 남성들이 있었지만 아무도 머레이를 제지하지 않았다고 한다. 머레이는 데이비스의 트레일러까지 미행하기도 했으며, 촬영장에서 데이비스가 자신의 의상이 준비되길 기다리고 있는데, 수 많은 제작진들이 보는 앞에서 데이비스의 잘못으로 촬영이 지연되고 있는 것처럼 소리를 지르며 창피를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데이비스는 첫 만남 당시 오디션 중이라 역할을 얻지 못할 것이 걱정되어 잘 대처하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지만,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점을 명확하게 밝혔다. 이외에도 1990년, 한 토크쇼에서 부적절하게 데이비스를 성추행하는 모습이 발굴되며 다시 한번 논란이 일기도 했다. [[https://youtu.be/NGnHL5_doPU?t=3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